두 배 뛰어난 성능과 자체 복구 기능 탑재

[아이티데일리] 대용량 스토리지 인프라스트럭처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업체인 씨게이트(Seagate Technology)가 자사의 6세대 컨트롤러 아키텍처가 적용된 고급 스토리지 어레이인 차세대 ‘엑소스 X(Exos X)’를 발표했다.

새로운 엑소스 X 시스템은 이전 세대 대비 두 배 뛰어난 성능과 향상된 내구성을 지원한다. 또한 씨게이트는 저장된 데이터의 보호를 위해 엑소스 X 시스템의 ADAPT(Advanced Distributed Autonomic Protection Technology) 차세대 코딩 기술을 씨게이트의 혁신적인 자동 드라이브 복구 기술 ADR(Autonomous Drive Regeneration)과 통합했다.

엑소스 X 시리즈는 수십 개에서 수백 개에 이르는 하드 드라이브와 SSD를 통합 및 가상화해 최대 데이터 복원력, 가용성, 성능을 구현하는 페타바이트 규모의 랙 마운트 블록 스토리지 외장 장치 제품군이다. 엑소스 X 시스템은 기존 기업용 데이터센터뿐 아니라 프라이빗 클라우드와 같이 고가용성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인프라에 적합한 솔루션이다.

엑소스 X 스토리지 어레이에는 씨게이트의 ADAPT 삭제 인코딩 솔루션이 내장돼 데이터 중복으로 인한 오버헤드를 최소화하고 신속한 시스템 재구축을 통해 복구 시간을 단축한다. 또한, ADAPT와 ADR이 결합해 수동 교체 없이 지속적으로 드라이브를 모니터링하고, 진단하며, 자동으로 제 위치에 재구축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데이터센터에서는 물리적인 드라이브 처리 및 인적 개입, 전자 폐기물 등을 줄일 수 있다.

스토리지 어레이에 장착된 새로운 벨로스CT(VelosCT) 컨트롤러는 1ms 대기 시간에서 최대 725,000 IOPS(초당 I/O), 최대 순차 읽기 속도 12GB/s 및 최대 순차 쓰기 속도 10GB/s의 성능을 지원한다. 작업 부하가 많고 상시 작동이 필요한 데이터센터 환경에서 하이퍼스케일급의 효율성과 간단하고 원활한 도입, 간소화된 데이터 관리 등의 이점을 누릴 수 있다.

씨게이트 켄 클라피(Ken Claffey) 시스템 부문 수석 부사장은 “컨트롤러 설계 및 제조부터 서비스에 이르는 씨게이트만의 수직 통합 비즈니스의 장점을 활용해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시스템 시장에 새로운 수준의 혁신과 가치를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면서 “씨게이트에서 설계 및 구축한 새로운 컨트롤러를 채택한 새로운 엑소스 X 시스템은 새로운 수준의 RAID 어레이 가용성, 신뢰성, 성능을 구현해 보다 높은 효율성을 달성하고, 동시에 관리 부담을 대폭 줄여준다. 엑소스 X 시스템은 데이터센터 고객이 미래형 데이터 관리 전략을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텔 미국 OEM 및 전략 판매 총괄관리자인 도린 밴더잭(Dorin Vanderjack) 부사장은 “높은 성능과 비용 효율적인 시스템 솔루션을 제공하는 씨게이트의 새로운 RAID 컨트롤러를 출시하게 돼 기쁘다”면서 “유례없는 데이터 성장이 이뤄지는 상황에서 인텔 제온 프로세서(Intel Xeon Processor)와 씨게이트의 고급 ASIC 기반 아키텍처의 결합은 고객의 총소유비용을 개선하고 드라이브가 하드웨어와 데이터에서 더 큰 비즈니스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엑소스 X 시스템은 또한 레드피시(Redfish) 및 소드피시(Swordfish) 개방 표준 관리 프로토콜도 지원한다. 씨게이트의 엑소스 X 2U12, 2U24와 고밀도 인클로저 5U84는 모두 새로운 벨로스CT ASIC 컨트롤러와 함께 검증된 씨게이트 대리점을 통해 전 세계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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